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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대전 유성구서 규모 2.1 지진 발생,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나쁨...현재 기온은?

기사승인 2018.11.19  09: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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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미세먼지로 호흡기가 불편한 하루가 이어지겠다. 외출 시 옷차림을 단단히 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대전에서는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4분경 대전 유성구 북서쪽 8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은 북위 36.42도, 동경 127.30도, 깊이는 지하 20km 지점으로 관측됐다. 지난 4일 경북 김천시 동남동쪽 14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한 지 약 보름만에 국내 지진이 또 일어났다.

 

[사진=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 화면 캡쳐]

 

지난해부터 시작된 포항 지진은 총 여진 발생 횟수가 100회에 달한다. 지난달 27일에는 규모 1.7의 여진이 이어진 바 있다. 최근까지 규모 2.0 미만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포항 지진은 규모 2.0~3.0 미만 92회, 3.0~4.0 미만 6회, 4.0~5.0 미만 2회 등의 지진이 발생했다. 

현재 전국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중부 서해안은 아침까지 구름 많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유지하겠으나, 오는 20일 아침 기온은 복사냉각으로 평년보다 낮아져 춥겠다.

큰 일교차는 계속된다. 현재 서울 3.5도, 인천 6.0도, 춘천 -1.3도, 강릉 5.6도, 청주 4.2도, 대전 2.8도, 전주 4.5도, 광주 5.0도, 여수 8.9도, 안동 1.2도, 대구 3.7도, 부산 9.1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대체로 맑지만 충청도·남부 지방에는 구름이 많은 상태다.  

중부 서해안은 아침까지 구름많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반면 강원 동해안은 오는 20일까지 서풍이 불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동해 먼 바다,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 화면 캡쳐]

 

중국에서 동진하는 고기압과 함께 국외 미세먼지도 유입됐다. 이날 하루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국내 생성 미세먼지와 국외 미세먼지로 높은 농도를 기록하겠다. 경기도·강원 영서·충청권·전북·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심장병이나 부정맥 등의 심혈관질환에 매우 나쁜 영향을 주며, 뇌졸중 위험을 높인다는 것이 드러났다. 때문에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건강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부득이 외출을 해야 한다면 마스크와 긴 소매 옷을 입고 신체 노출 부위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 등급이 나쁨 수준을 기록할 경우 어린이, 노인, 천식 같은 폐 질환 또는 심장 질환자는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 활동이 제외된다. 특히 천식환자는 실외활동 시 흡입기를 더 자주 사용할 필요가 있다. 일반인 중에서는 눈이 아프거나, 기침, 목의 통증으로 불편하다면 실외 활동을 피해야 한다.

미세먼지와 함께 낮과 밤 사이 기온이 크게 벌어지면서 실시간 기온 정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다양한 날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남경 기자 namkyeong@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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