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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설렘주의보' 천정명X윤은혜X주우재, 본격 삼각 로맨스 시동 불구 자체 최저 시청률... 1%대 붕괴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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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설렘주의보' 천정명X윤은혜X주우재, 본격 삼각 로맨스 시동 불구 자체 최저 시청률... 1%대 붕괴될까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1.2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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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설렘주의보'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특히 ‘설렘주의보’는 지난 8일 방송을 기점으로 3주째 시청률 하락세를 걷고 있어 시청자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천정명과 윤은혜, 주우재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설렘주의보’가 어떤 전개로 시청률 반등을 꾀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N '설렘주의보'는 1.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설렘주의보' 천정명 윤은혜 [사진=MBN '설렘주의보' 방송화면 캡처]

 

이날 '설렘주의보' 방송에서는 천정명(차우현 역)과 주우재(성훈 역)가 같은 자리에서 만나 윤은혜(윤유정 역)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천정명은 윤은혜와 “단지 친구 사이”라는 주우재에게 “무슨 관곈지 잘 모르겠다”며 돌직구를 날려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연출했다.

아울러 ‘설렘주의보’의 윤은혜는 천정명을 안심시키듯 주우재와 절친이라며 선을 그어 본격적으로 아찔한 삼각 로맨스가 시작됐음을 예고했다.

하지만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킨 전개에도 불구하고 ‘설렘주의보’는 2.8%로 시작했던 시청률과 달리 점점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으로 천정명, 윤은혜, 주우재가 어떤 행보를 보이며 ‘설렘주의보’의 시청률 반등을 이뤄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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