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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이슈] '연봉 203억' 류현진, 보너스 26만 달러 대수랴?

기사승인 2018.11.27  08: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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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한국인으로는 사상 첫 선발로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마운드를 밟은 류현진(31·LA 다저스)이 보너스로만 3억 원을 수령한다.

스포츠전문채널 ESPN, 경제잡지 포브스 등은 27일(한국시간) 2018 MLB 포스트시즌 배당금 내역을 공개했다. 류현진 소속팀 LA 다저스는 월드시리즈 준우승으로 2117만 달러(239억 원)를 벌었다.

류현진을 비롯한 다저스 선수단, 직원이 이를 나눠 갖는다. 1인이 받는 금액이 26만2027달러(2억 9583만 원)다. 연봉 5000만 원 직장인이 6년에 걸쳐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하는 돈을 류현진은 포스트시즌 보너스로 거머쥐었다.

 

▲ 2018 MLB 포스트시즌 배당금으로 26만 달러를 받는 류현진. [사진=AFP/연합뉴스]

 

26만 달러는 류현진 몸값을 고려하면 그리 큰 돈은 아니다. 그의 2018년 연봉은 783만3000 달러(88억4346만 원)였다. 가을야구 엔트리에 들면서 올 한 해만 800만 달러를 상회하는 돈을 벌었다.

앞서 LA 다저스와 6년 계약이 만료된 류현진은 구단이 제시한 퀄리파잉 오퍼(QO, 1년 계약)를 수용하며 2019년 연봉으로 1790만 달러(203억 원)를 받는데 합의했다.

LA 다저스를 제치고 월드시리즈 챔피언에 오른 보스턴 레드삭스는 3175만 달러(358억4575만 원)를 가져갔다. 개인 당 41만6838 달러(4억7061만 원)다. 지난해 우승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43만8902 달러보다 다소 줄었다.

챔피언십시리즈 탈락팀 휴스턴과 밀워키 브루어스의 주축 관계자는 각각 15만4656 달러, 12만2957 달러를 배당금으로 받는다.

디비전시리즈에서 고배를 든 뉴욕 양키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콜로라도 로키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각각 4만3082 달러, 4만376 달러, 3만7040 달러, 1만9760 달러씩을 가져간다.

와일드카드 결정전만 치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시카고 컵스는 각각 1만9760 달러, 1만6155 달러다.

MLB가 포스트시즌 진출 10개 구단에 지급하는 배당금 총액은 8819만 달러(995억6651만 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8450만 달러보다 늘어났다. 스포츠천국 미국의 시장규모가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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