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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여행] 제주도 서귀포 갯깍과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겨울여행지로 OK!

기사승인 2018.12.05  01: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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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의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천연기념물 제443호)’ 경관 설계 국제 공모에서 서울시립대학교 김아연 교수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결정됐다고 4일 서귀포시가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장소의 효율적인 보존 및 장점 극대화를 위한 구체적인 공사가 조만간 시작될 예정이다.

주상절리는 화산활동으로 나타난 지형의 하나다. 불구덩이에서 솟아나와 흘러내린 마그마가 빠르게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작용으로 4·5·6각형 형태의 기둥이 생겼다. 

대포주상절리대의 일부.

대포해안의 주상절리대는 높이가 최고 40m에 이르는 거대한 암벽으로 1km 정도 늘어서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국내 최대 규모의 주상절리다.

기둥이 높은 곳은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처럼 우람하다. 반면에 주상절리의 높이가 낮은 곳은 불우이웃 돕기 연탄을 쌓아 놓은 것과 같다. 

오랜 세월 바다 파도에 침식되고 비바람에 풍화돼 구멍이 숭숭 뚫린 모습이다. 현무암의 생명력을 드러내는 것 같은 광경에 관광객들은 놀라기도 하고 숙연해지기도 한다.

중문C.C에 인접한 갯깍 주상절리대도 위용이 대단한 여행지다. 갯깍은 ‘바다의 끝머리’라는 뜻이다. 거대한 낭떠러지를 이루며 바다와 맞장이라도 뜰 듯이 늘어서 있다. 

갯깍 주상절리대.

두루뭉술하게 마모된 모래밭의 돌들도 눈길을 끈다. 돌이 거제도 학동몽돌해수욕장이나 완도 구계등 해변의 조약돌보다 크기는 훨씬 크지만 매끈한 자태는 시선을 범상치가 않다.

주상절리 절벽의 일부에는 ‘다람쥐 굴’로 불리는 해식동굴이 있다. 제주올레 8코스의 걷기 코스로 이용되는 명소다. 갯깍은 한라산 자락의 낮은 숲에서 흘러내린 예래천 물줄기가 바다로 흘러드는 청정지역이어서 반딧불이가 서식한다.

그 외 요즘 서귀포의 가볼만한 곳으로는 서귀포감귤박물관, 산방산 용머리해안 지질 트레일, 이중섭미술관 및 이중섭거리, 천제연폭포 등이 있다. 

은갈치 음식을 잘하는 안덕면의 ‘춘심이네’와 커피와 빵을 맛있게 만드는 쇠소깍 근처의 ‘테라로사’, 흑돼지 불고기 백반을 잘하는 ‘미나리식당’ 등 식당은 맛집으로 손꼽힌다.

12월부터 2월까지 제주도 겨울여행은 주로 눈꽃을 감상하는 한라산 등반과 우아한 펜션이나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하고 방어회 등 제주도만의 먹거리를 음미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다.

많이 움직이기 싫다면 개성있는 카페가 몰려 있는 애월읍에서 노을을 보며 멋과 맛의 흥취에 빠져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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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영 기자 alps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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