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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잔류 드라마' 윤빛가람 38라운드 MVP, '관제탑 댄스' 문선민 베스트11 포함

기사승인 2018.12.06  16: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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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특유의 킥 솜씨로 극적인 ‘잔류 드라마’를 만든 상주 상무 미드필더 윤빛가람이 2018 K리그1 (클래식) 38라운드 으뜸별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일 윤빛가람이 38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윤빛가람은 지난 1일 경상북도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FC서울과 K리그1 38라운드 홈경기에서 박용지의 결승골을 도우며 팀의 K리그1 잔류를 이끌었다.

 

▲ 윤빛가람이 K리그1 38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날 상주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윤빛가람은 특유의 킥 감각으로 시종일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 냈다. 후반 19분에 터진 상주의 선제골도 윤빛가람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강하게 때린 윤빛가람의 슛은 박용지의 발에 맞아 방향이 바뀌며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다.

박용지의 한 골을 끝까지 잘 지켜낸 상주는 승점 3을 챙겨 승점 40으로 서울과 동률을 이뤘따. 잔류 경쟁팀이었던 서울에 다득점에서 앞선 상주는 극적으로 11위에서 탈출,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상주에 밀린 서울은 K리그2(챌린지) 소속 부산 아이파크와 승강 플레이오프(PO)를 치르게 됐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축구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문선민(인천 유나이티드)은 38라운드에서 화려한 골 세리머니를 펼쳤는데, 공격수 부문 베스트11에 포함됐다.

문선민은 1일 전남 드래곤즈와 홈경기에서 팀이 2-1로 앞선 후반 11분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슛, 전남 골문을 열어젖혔다.

당시 BJ 감스트가 중계를 하고 있었는데 문선민은 감스트의 트레이드마크인 ‘관제탑 댄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생존왕’ 인천의 K리그1 잔류를 자축하는 세리머니였다.

올 시즌 14골을 넣은 문선민은 이로써 K리그1 득점 부문 단독 5위에 오르며 다음 시즌 활약을 기대케 했다.

 

▲ K리그 38라운드 베스트11.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K리그1 38라운드 베스트11은 공격수 부문에 문선민을 비롯해 찌아구(제주 유나이티드)가 뽑혔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윤빛가람을 포함해 네게바(경남FC) 박한빈(대구FC) 남준재(인천)가 선정됐다.

수비수에서는 정동호(울산 현대) 알렉스(제주) 이창용(울산) 김호남(제주)이 이름을 올렸다.

상주 수문장 윤보상이 골키퍼 부문 베스트11이 됐다.

38라운드 베스트 팀에는 인천이, 베스트 매치는 인천-전남전이 각각 선정됐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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