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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 시집은 독자 취향? 문성근·박보검도 반한 시 살펴보니

기사승인 2018.12.06  23: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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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나태주 시인의 '꽃을 보듯 너를 본다'가 인기 드라마 '남자친구'에 등장한 가운데 시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 방송된 tvN '남자친구'에서는 송혜교(차수연 역)의 생일을 맞아 아버지 문성근(차종현 역)이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시집을 선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남자친구' 송혜교가 관심을 보인 나태주 시인의 '꽃을 보듯 너를 본다'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 케이블채널 tvN '남자친구' 방송화면 캡처]

 

앞서 박보검(김진혁 역)에게 나태주의 '그리움'이 실린 시집을 선물받은 송혜교는 "아빠도 이 시집을 좋아하느냐"고 물은 뒤, "나도 이 시가 좋아지려고 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2015년 발간된 나태주의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는 시인 나태주의 시 가운데 인터넷의 블로그나 트위터에서 자주 오르내리는 시들만 모아 엮은 책이다.

'내가 너를', '그 말', '좋다', '사랑에 답함', '바람 부는 날', '그리움', '못난이 인형', '허방다리', '첫눈', '섬', '느낌', '한 사람 건너', '사는 법' 등 나태주 시인의 꾸밈없이 순수한, 그리고 주옥같은 시편을 수록하고 있다. 독자들은 시집에 담긴 시편들을 통해 시인의 시 세계를 엿볼 수 있다.

1945년 충남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한 나태주 시인은 공주사범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과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1964년 경기도 연천군 군남국민학교 교사로 발령받은 뒤 교장까지 지냈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으로 문단에 데뷔한 그는 1973년 첫 시집 '대숲 아래서'을 펴낸 이후  산문집 '대숲에 어리는 별빛'(1981), 동화집 '외톨이'(2004) 듣 다양한 분야의 문학 작품을 출간했다.

 

홍영준 기자 hidden81@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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