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34

[프로농구] '무색한 김선형-쏜튼 효과', 전자랜드에 무릎 SK '6연패'

기사승인 2018.12.07  03:18:13

공유
default_news_ad1
ad26

[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서울 SK가 국가대표에서 복귀한 김선형과 새 외국인 선수 마커스 쏜튼의 합류에도 불구하고 연패 사슬을 끊어내지 못했다.

SK는 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방문경기에서 58-88로 대패했다.

2라운드 막판을 5연패로 마친 SK는 3라운드 첫 경기에서 또다시 패하며 8승 11패, 공동 7위로 내려앉았다. 반면 전자랜드는 3연승을 달리며 12승 7패, 3위 자리를 지켰다. 2위 부산 KT와 승차를 0.5경기로 좁혔다.

 

▲ [인천=스포츠Q 박근식 기자] 서울 SK 마커스 쏜튼이 6일 인천 전자랜드전에서 상대 수비에 막혀 돌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SK는 2019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으로 인한 2주 가량의 휴식기 동안 외국인 선수 오데리언 바셋을 쏜튼으로 바꾸며 반등의 계기를 찾았다. 김선형까지 복귀해 달라진 경기력이 기대됐다.

그러나 아직 적응을 하지 못한 탓인지 쏜튼은 기대 이하의 기량을 보였다. 30분 가량을 뛰면서 11점을 올렸다. 야투성공률은 21%(5/24)에 그쳤고 턴오버는 양 팀 최다인 무려 5개나 범했다.

김선형과 애런 헤인즈 모두 기대 이하였다. 김선형은 25분간 뛰며 7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헤인즈는 23분간 코트를 누비며 9득점 6리바운드에 그쳤다.

1쿼터부터 10-22로 크게 밀렸고 전반을 마쳤을 때 점수 차는 22점(19-41)까지 벌어졌다. SK는 전반에 19점만 넣었는데 이는 올 시즌 전반 최소 득점이다. 종전엔 지난 10월 1라운드 맞대결에서 역시 SK가 전자랜드를 상대로 넣었던 21점이었다. 프로농구 역대 전반 최소 득점은 15점이다.

리바운드(37-50), 어시스트(11-22)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전자랜드에 밀렸다. 개인기록에서도 최부경이 14득점으로 팀 내 가장 많은 점수를 올린 반면 전자랜드는 기디 팟츠(18득점 9리바운드)를 비롯해 강상재와 차바위(이상 12득점), 머피 할로웨이(11득점 16리바운드), 박찬희(10득점 6어시스트)까지 5명이 두 자릿수 득점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원주종합체육관에서는 원주 DB가 고양 오리온을 92-85로 제압했다. 3연승을 달린 DB는 시즌 8승째(11패)를 따내 8위에서 공동 7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더불어 오리온전 9연승으로 천적의 면모를 보였다.

리온 윌리엄스가 25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 활약을 선보였고 김태홍(14득점)과 윤호영(13득점)이 27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오리온은 13패(6승)째로 9위에 머물렀다. 대릴 먼로(7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제이슨 시거스(5리바운드)가 나란히 15득점했지만 전자랜드에 비해 힘이 부족했다.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ad46
ad45

인기기사

default_news_ad2
<저작권자 © 스포츠Q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7
ad54
ad37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35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0
default_bottom
ad2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