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와의 설레는 커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서수연에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연예인인 서수연은 '연애의 맛'을 통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서수연은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의 두번째 소개팅 상대로 출연했다.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이다. 1974년 생으로 올해 나이 45살인 이필모와는 14살의 나이 차다.
서수연의 직업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서수연은 현재 한 레스토랑의 CEO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인테리어 디자인 전공으로 현재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중이다.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와 서수연의 설레는 캠퍼스 데이트가 그려지기도 했다. 서수연의 학교는 국민 대학교로 알려져있다.
이필모와 서수연의 설레는 로맨스에 적지 않은 나이차를 극복한 스타 커플들도 눈길을 모은다.
H.O.T 출신의 문희준과 크레용팝 출신의 소율 역시 나이차가 적지 않은 커플이다. 우 사람은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하며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출산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배용준, 박수진도 13살 차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예다. 지난 2015년 결혼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2016년 첫 아이를 출산하며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2018년에는 둘째를 얻기도 했다.
'연애의 맛'은 TV 조선의 '효자 예능'이라고 불리고 있다. 비연예인과 스타의 솔직한 연애를 담아내며 호평받고 있는 '연애의 맛'에서 사랑스러움을 담당하고 있는 '필연 커플'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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