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골목식당'의 문제아로 손꼽히는 홍탁집이 희망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홍탁집 아들의 변화가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골목식당'에서 반발을 샀던 홍탁집이 돈까스 집을 있는 '화제의 가게'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골목식당' 포방터 시장 편은 역대 최장기간 회차를 기록하고 있다. 6회차로 편성된 포방터 시장 편은 '문제아' 홍탁집과 '우등생' 돈까스 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슈에 중심에 오른 것은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이다. 홍탁집 아들의 과거 중국에서 했던 직업이 부적절했다는 의혹까지 일어나고 있는 상황. 백종원의 솔루션에도 불구하고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은 안하무인한 태도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백종원의 솔루션 끝에 홍탁집 아들 또한 변화를 맞이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직접 우린 닭곰탕으로 어머니의 식사를 대접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홍탁집은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아들여 주력 메뉴를 닭요리로 바꾸는 변화를 거쳤다.
'골목식당'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받은 돈까스 집도 화제다. 돈까스 집은 오랜 요리 경력을 가진 사장님의 '뚝심'으로 백종원의 호평을 받았다. 주력 메뉴를 줄이는 노력 끝에 재오픈한 돈까스 집은 매일 문전성시를 이루며 '백종원의 골목식당'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골목식당' 돈까스 집은 치즈까스, 등심 돈까스가 주력 메뉴로 일반 블로거 뿐만 아니라 유명 유튜버들까지 방문하며 화제를 모았다.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의 솔루션으로 효과른 본 돈까스 집이다. 논란이 가득했던 홍탁집 역시 변화를 맞이할 수 있을까? 이미 소문난 맛집 반열에 오른 '골목식당' 돈까스 집처럼 '골목식당' 홍탁집도 방송의 효과로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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