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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 거짓말' 김경남, 이중문 '가짜' 사실 알았다… 오승아, 이중문 물고문까지 '악행'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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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 거짓말' 김경남, 이중문 '가짜' 사실 알았다… 오승아, 이중문 물고문까지 '악행' 계속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2.1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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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비밀과 거짓말'의 윤도빈(김경남 분)이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됐다. 김경남은 윤재빈(이중문 분)과 엇갈린 자신의 출생의 비밀의 진실을 아버지 윤창수(박철민 분)의 고백으로 알게됐다.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연출 김정호) 100회에서는 술에 취한 이중문이 자신이 김경남인 척 속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김경남은 아버지 박철민에게 진실에 대해 물었고, 박철민은 "미안하다"며 진실을 실토했다.

 

'비밀과 거짓말' 김경남 [사진 = MBC '비밀과 거짓말' 방송화면 캡처]

 

'비밀과 거짓말'에서 이중문은 김경남이 출생에 대한 비밀을 묻자 아니라고 잡아뗐다. 이중문은 자신의 가짜 정체가 들켰다는 생각에 술독에 빠져 지냈다.

신화경(오승아 분)은 위기에도 불구하고 또다른 악행을 꾸밀 예정이다. '비밀과 거짓말'에서 오승아는 혼란스러워하는 이중문의 멱살을 잡고 세면대에 얼굴을 억지로 집어넣었다. 오승아는 "재빈씨 정신 차려야 한다"며 악행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중문은 "나도 모르게 잡아뗐다. 그동안 누린 것을 잃기 싫다"며 오승아와 함께 계속해서 악행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비밀과 거짓말'에서 김경남은 이중문이 가짜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러나 이중문과 오승아가 진실을 숨길 것으로 보인다. 김경남인 오연희(이일화 분)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눈치챘지만 오승아의 악행에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되찾기는 어려울 예정이다.

'비밀과 거짓말'에서 오승아는 계속된 악행을 보여왔다. 오승아와 이중문이 어떤 악행을 꾸밀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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