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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계] 만세 두 번, 박항서! 2018 스즈키컵 결승 산뜻한 출발

기사승인 2018.12.11  22: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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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박항서 감독이 만세를 두 번 불렀다.

베트남이 2018 스즈키컵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베트남은 11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부킷잘릴 국립경기장에서 킥오프한 말레이시아와 스즈키컵 결승 원정 1차전 전반 22분 응우옌 후이흥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 랭킹은 베트남(100위)이 말레이시아(167위)에 앞서 있지만 아무래도 방문경기이다 보니 초반 흐름은 말레이시아 쪽으로 기울었다.

 

▲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순항에 기뻐하는 베트남 팬들. [사진=AP/연합뉴스]

 

그러나 박항서 감독의 지도 속에 역습과 카운터펀치에 능해진 베트남은 강력한 스즈키컵 우승후보다운 위용을 뽐냈다.

전반 중반부터 조금씩 점유율을 높이던 베트남은 22분 기선을 제압했다.

판반득의 왼쪽 땅볼 크로스가 말레이시아 수비진의 발에 맞고 튀어 나오자 중앙으로 쇄도하던 응우옌 후이흥이 오른발로 슛을 때렸고 이게 굴절되면서 골이 됐다.

기세를 올린 베트남은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추가골까지 뽑았다. 팜득후이가 왼발 중거리포를 작렬했다. 디딤발이 미끄러져 넘어졌지만 임팩트가 워낙 정확해 오른쪽 골대 구석에 꽂혔다. 

베트남은 10년 만에 스즈키컵 정상을 노크한다. 조별리그에서 말레이시아를 2-0으로 누른 바 있다. 박항서 감독, 이영진 코치가 지휘해 국내에서도 지대한 관심을 모은다. 

베트남-말레이시아 간의 ‘동남아 축구 전쟁’ 스즈키컵 결승은 SBS스포츠, 카카오TV, POOQ(푹)이 라이브 중계하고 있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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