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아식스코리아가 삼성전자 육상단, 건국대학교 육상부를 후원한다.
아식스코리아는 지난 10일 삼성전자 육상단, 11일 건국대 육상부와 용품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1년까지 3년이다.
김정훈 아식스코리아 사장은 “스포츠의 기반 종목 육상 후원이 건강한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원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 후원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육상단에는 남자 경보 20㎞ 한국 기록을 보유자 김현섭이 소속돼 있다. 건국대는 육상선수와 지도자를 다수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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