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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호 베트남 축구, 2018 스즈키컵 결승서 우승 후 벤투호 만날까

기사승인 2018.12.15  17: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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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베트남 축구의 자존심을 찾기까지 단 한 걸음잉 남았다. 베트남이 말레이시아만 잡고 10년 만에 동남아 최강자의 자리롤 되찾으면 내년 3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과 격돌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축구 대표팀이 A매치 주간인 내년 3월 26일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우승팀과 원정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겸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회장과 키에프 사메스 아세안축구연맹(AFF) 회장 권한대행은 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017년 EAFF 챔피언십(E-1 챔피언십) 우승팀인 한국과 2018 AFF 스즈키컵 우승팀이 내년 3월 26일 경기를 치르기로 합의했다.

 

▲ 박항서 감독(왼쪽)(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15일 말레이시아와 스즈키컵 결승 2차전을 치른다. 우승할 경우 내년 3월 한국과 맞대결을 벌인다. [사진=EPA/연합뉴스,, 스포츠Q DB]

 

베트남은 15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 마이딘 국립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와 대회 결승 2차전(SBS, SBS스포츠 현지 생중계)에서 격돌하는데, 1-1로만 비겨도 우승을 확정짓는다.

이날 경기를 SBS에서 인기 드라마 방영을 포기하면서까지 생중계로 결정한 이유는 그만큼 국내에서도 이 경기에 온 관심이 쏠려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0월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대표팀의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베트남은 올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했고 8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4강에 진출하는 위엄을 보였다.

더불어 이번 대회에서도 7경기(5승 2무)에서 단 1패도 당하지 않으며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베트남이 말레이시아를 잡고 한국과 만난다면 남다른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의 사령탑 박항서 감독과 한국이 제대로 맞붙는 경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경기는 스즈키컵 우승팀 국가에서 단판 승부로 치러지고 경기 명칭은 2019 AFF-EAFF 챔피언스 트로피다. AFF-EAFF 챔피언스 트로피는 지난해 두 연맹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두 지역의 축구발전과 협력을 목적으로 신설됐다.

단발성으로 그치는 것은 아니다. 협약에 따라 양 연맹의 대회 우승팀 간 경기는 향후에도 2년마다 지역을 번갈아 오가며 지속해서 개최된다.

물론 베트남이 이날 승리할 경우에도 내년 3월 이 경기 이전에 1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열릴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 한국과 박항서호 베트남의 맞대결이 성사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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