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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박항서 파격 적중! 베트남 우승 스즈키컵 결승 시청률 '초대박'

기사승인 2018.12.16  09: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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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스즈키컵 결승 시청률이 통합 20%를 돌파했다. SBS가 드라마를 제치고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를 편성한 파격 결정은 대성공이었다.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베트남-말레이사아가 벌인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 2차전 시청률은 SBS 18.1%, SBS스포츠 3.8%로 나타났다. 도합 21.9%다.

다른 지표 TNMS 자료에서도 스즈키컵 결승은 SBS 13.4%, SBS스포츠 3.325% 등 16.725%를 기록했다.

 

▲ 베트남에 스즈키컵 우승 트로피를 안긴 박항서 감독. [사진=연합뉴스]

 

박항서 축구를 제친 일간 프로그램은 지상파에서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케이블에서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밖에 없다.

SBS가 박항서 감독을 집중조명하기 위해 결방시킨 드라마 ‘운명과 분노’의 경우 지난주 같은 시간대 9.3%(4부), 9.0%(2부), 8.6%(3부)를 각각 올렸다.

SBS의 이번 편성을 두고 일각에선 “수준 낮은 동남아 축구를 지상파로 송출하는 게 말이 되느냐”는 의견이 나왔다. 연속성이 떨어지니 주말극 팬들 사이에선 볼멘소리가 나오는 게 당연했다.

그러나 지상파 채널의 베트남 축구 라이브 중계는 탁월한 판단이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때 거스 히딩크 감독 수석코치로 일해 친숙한 박항서 감독을 한국인이 하나 되어 응원했다.

무패(6승 2무)로 10년 만에 스즈키컵 정상에 오른 박항서호는 이제 동남아 챔피언 자격으로 지난해 12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챔피언십을 제패한 한국과 새해 3월 단판승부를 벌인다.

월드컵에서 독일을 누르고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 ‘봄’을 맞이한 한국 축구다. 박항서 감독 부임 후 괄목 성장한 베트남과 일전은 방송사들이 군침을 흘릴 킬러 콘텐츠임에 틀림없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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