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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프리뷰] '안방 3주만' 삼성, KGC 오세근 막아라!

기사승인 2019.01.02  11: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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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서울 삼성은 안양 KGC인삼공사전 전패를 끊을 수 있을까.

삼성과 KGC는 2일 밤 7시 30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순위로 보나 시즌 상대전적으로 보나 KGC의 절대 우위다. KGC는 15승 13패, 4위로 7승 22패, 10위 삼성보다 6계단, 8.5경기 앞선다.

지난해 10월 27일과 11월 6일 승부는 접전이었다. 스코어는 78-76, 99-98(연장). 12월 19일 3라운드 결과는 101-78로 차이가 컸다. 전부 KGC가 웃었다.

 

▲ 오세근(가운데)을 막아라! 삼성의 연패 탈출 여부가 갈린 미션이다. [사진=KBL 제공]

 

KGC 토종 센터 오세근의 몸 상태가 승패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삼성과 2경기에서 18점 10리바운드, 15점 13리바운드로 전부 더블블을 기록했다.

무릎 연골 미세손상 부상으로 3라운드 7경기에 결장했던 오세근은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SK와 홈경기에서 선발로 코트를 밟았다. 출전 시간은 7분 26초에 불과했고 득점은 없었다.

KGC는 오세근을 30분 넘게 빼고도 9위 SK를 83-78로 물리치고 2연승을 거뒀다. 이는 최정예 멤버를 가동하지 않아도 하위권 팀은 잡을 역량이 된다는 걸 의미한다.

게다가 앞선 삼성전에선 오세근, 양희종 없이 23점 차 대승을 거뒀다. 당시 저스틴 에드워즈, 레이션 테리, 변준형, 최현민, 김승원, 박형철까지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삼성은 지난 주말 고양(오리온), 인천(전자랜드) 원정에서 연패를 당했다. SK가 9연패로 휘청대는 이때가 꼴찌에서 탈출할 절호의 기회인데 살리지 못했다.

가장 최근 경기 30일 전자랜드전은 왜 삼성이 올 시즌 계속 바닥에 머물러 있는지 보여준 졸전이었다. 3점슛 12개(성공률 52%)를 헌납하면서 상대 분위기를 살려 줬다.

힘겨운 원정 8연전을 마친 건 다행이다. 연말 대관 문제로 오랜 기간 집밖에 있다 지난해 12월 11일 이후 22일 만에 안방을 찾았다. 새해 첫 경기를 새 마음으로 치를 수 있는 환경이다.

제 컨디션이 아닌 오세근을 어떻게든 막는 게 우선. 문태영. 네이트 밀러가 두꺼운 KGC 포워드 라인과 대등하게 싸워 줘야 삼성은 접전을 벌일 수 있다.

삼성과 KGC의 기해년 첫 일정은 MBC스포츠플러스와 IB스포츠가 생중계한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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