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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행객 실종 사건, '혼행족' 안전 유의해야...해외여행 시 주의사항은?

기사승인 2019.01.02  17: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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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최근 인도에서 20대 한국 여성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나홀로 여행을 즐기는 '혼행족' 안전에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주인도한국대사관 현지 교민사회 등에 따르면, 26세 한국 여성 A씨가 연락 두절된 상태로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A씨는 지난달 13일 인도 입국 이후 부모와 꾸준히 연락을 취했으나 이날 새벽 이후 연락이 끊겼다.

 

[사진= 자료사진, Unsplash]

 

A씨는 현지에 사는 지인을 만나러 홀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부모의 실종 신고로 대사관은 현지 경찰에 수사를 요청하고, 현지 교민사회에 관련 내용을 공유해 A씨의 행방을 찾고 있다. 

해외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우덴트립의 '든든한 여행'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좋은 관광지 선정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이 되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안전을 위해 "현지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할 필요가 있다"며 "덥다고 과도하게 노출이 심한 옷차림이나 지나치게 화려하게 꾸미는 것은 삼가야 한다. 외국에서 아시아인은 현금이 많다는 인식이 있으므로 눈에 띄는 복장은 범죄의 타겟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위치를 주기적으로 알리고, 밤거리에는 동행을 구하거나 이어폰을 빼고 걷는 등 사소한 주의사항들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고 소개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대중적인 SNS에는 자신의 위치를 표시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를 활용해 SNS에 자신의 현재 위치 또는 다음 여행지를 올려놓거나 머물고 있는 호텔 주소나 연락처 등을 함께 게재한다면 만일의 사태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여행 일정상 밤에 이동하는 일이 있다면 주위를 경계하고, 가족이나 연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도 방법이다. '든든한 여행' 측은 간단한 눈인사만으로도 같이 걸을 수 있는 동행이 생길 수 있다고 전했다.

길거리에서 이어폰을 빼고 걷는 것은 해외 여행 뿐만 아니라, 생활 속 안전을 위해서도 권장하고 있다. 특히 해외 여행에서 익숙하지 않은 길거리를 걸으며 음악을 듣는 행동은 더욱 위험하다. 소리를 제대로 못 듣게 되면 주변 환경에 둔감해지기 때문이다. 몰래 접근하는 상대방을 알아차리기 힘들 뿐더러 소매치기를 당할 위험도 커진다. 

 

이남경 기자 1ee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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