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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Q] 우주소녀 엑시, '스카이캐슬'(SKY캐슬) 보고 눈물 흘렸다?

기사승인 2019.01.12  07: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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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마디>"엑시 언니가 감성적이에요. 오죽하면 '추도꼭지'란 별명이 있을 정도겠어요." (우주소녀 은서)

[스포츠Q(큐) 글 홍영준 기자·사진 주현희 기자] 우주소녀의 중심이자 리더인 엑시. 현직 걸그룹 멤버 중 유일하게 믹스테이프를 가진 래퍼이자 2015년 엠넷(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 모습을 드러냈던 강렬한 이미지 뒤엔 '소녀소녀'함이 감춰져 있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우주소녀의 새 미니앨범 ‘우주 스테이?(WJ STAY?)’ 발매기념 제작발표회에서 MC 하루는 지난해 10월 2일 우주소녀가  데뷔 950일만에 SBS MTV '더쇼'(THE SHOW)를 통해 첫 음악방송 1위를 달성했던 순간을 언급했다.

 

우주소녀 엑시

 

MC 하루는 "당시 '부탁해'로 1위를 했을 때, 엑시가 눈물 흘렸던 것밖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 원래 그렇게 눈물이 많은 편이냐"고 물었다.

엑시는 "전혀 기대를 못했던 상황이라 많이 당황했다. 안 울고 수상소감을 마치려 노력했지만 멤버들과 팬덤 '우정'이 함께한 순간이 필름처럼 흘러가더라"며 "안울 수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리더답게 이날 쏟아지는 질문에 차분히 대답하던 모습과 다르게 자신은 "원래 좀 심각할 정도로 눈물이 많아서 그게 스트레스로 다가올 정도"라면서 "제어가 잘 안되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MC 하루가 "그럼 가장 최근에 운 건 언제였냐"고 재차 묻자 잠시 망설이던 엑시는 "최근에는 드라마 '스카이캐슬'(SKY캐슬)을 보며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엑시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옆자리의 은서는 "엑시 언니가 감성 소녀다. 오죽하면 '추도꼭지'(수도꼭지+엑시 본명 추소정)라는 별명이 있겠느냐"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올해 활동를 묻자 꾸준히 "멤버들과 지인들의 건강이 최고"라고 강조한 엑시다. 팀을 떠나 멤버들 개인이 세운 목표도 모두 이뤘으면 좋겠다며 밝게 웃는 엑시에게서 '추도꼭지'다운 여리고 따뜻한 감성이 느껴졌다.
 

홍영준 기자 hidden81@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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