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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대박' SK 이재원, 저소득층 안과환자 수술비 1870만원 후원 '4년째 선행'

기사승인 2019.01.10  18: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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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KBO리그(프로야구) SK 와이번스 포수 이재원(31)이 저소득층 환자의 안과 수술비용으로 1870만 원을 지원했다.

이재원은 9일 인천 한길안과병원과 함께 '행복한 EYE 캠페인' 기금을 전달했다.

'행복한 EYE 캠페인'은 이재원과 한길안과병원이 2015년부터 4년간 이어온 활동으로 이재원 정규시즌에 기록한 안타 1개당 10만원씩 적립해 저소득층 환자의 안과 수술비용을 후원한다.

 

▲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포수 이재원이 '행복한 Eye 캠페인' 기금을 4년째 후원했다.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이재원은 2018시즌 안타 134개를 쳐 1340만 원을 적립했고 개인 기부금 530만 원을 더해 총 1870만 원을 조성한 것.

SK에 따르면 이재원은 “뜻깊은 활동을 4년간 지속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야구를 하는 것으로 지역 사회에 더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재원과 한길안과병원은 지난 4년간 총 6195만 원의 기금을 모아 저소득층 환자들을 돕고 있다.

이재원은 지난 시즌을 마치며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뒤 SK와 4년 총액 69억 원에 재계약했다.

 

김의겸 기자 sportsq@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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