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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키르기스스탄 중계] 홍철 선발 복귀! '클래스 입증' 이청용 16강 초석?

기사승인 2019.01.11  22: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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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2차전(JTBC, 네이버, 아프리카TV 생중계) 선발 명단(라인업)이 발표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랭킹 53위 한국과 91위 키르기스스탄의 경기는 12일 오전 1시(한국시간) UAE 하자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은 필리핀전 결승골의 주인공 황의조를 원톱에 세웠다. 손흥민, 이재성이 모두 빠진 2선엔 황희찬, 구자철, 이청용이 자리하고 중원에선 기성용 대신 황인범이 정우영과 짝을 이룬다. 포백은 부상서 돌아온 레프트백 홍철이 김영권, 김민재, 이용과 호흡을 맞추고 골키퍼는 변함없이 김승규다.

 

▲ 키르기스스탄을 상대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한국은 지난 7일 필리핀과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들고 나왔던 4-2-3-1 전형으로 나선다. 정우영이 포백을 보호하고 황인범이 좀 더 전진해 공격에 가담할 전망.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에 의해 잘 훈련된 필리핀의 수비 조직력에 쉽사리 파훼법을 찾지 못했던 한국은 선제골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아직 올라오지 않은 몸 상태 때문도 있겠지만 대한민국은 전반 내내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공격의 세밀함이 부족했다. 때문에 오늘 경기에는 좁은 지역에서 드리블과 패스에 강점을 가진 이청용이 선발 출전한다.

이청용은 필리핀전 후반 교체 투입돼 결승골의 기점 역할을 하며 공격의 물꼬를 텄던 만큼 기대를 모은다. 이청용은 대회 득점왕 유력 후보로 꼽히는 황의조의 2호골을 도울 조력자 임무도 띤다.

벤치에서 대기하는 이승우는 나상호 대신 최종 명단에 극적으로 합류한 뒤 키르기스스탄전에서 교체 투입돼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토너먼트에서만 4골을 넣었던 결정력에 기대를 건다.

부상에서 복귀한 홍철이 필리핀전 부진했던 김진수 대신 선발 자리를 꿰찼다. 김영권, 김민재, 이용 등 지난해 중용됐던 포백 라인이 재구성됐다.

한국이 키르기스스탄을 제압할 경우 중국과 3차전에는 대표팀에 갓 합류한 손흥민과 부상을 입은 기성용, 이재성 등에 충분한 휴식을 부여할 수 있다. 로테이션을 통한 교체 자원들의 컨디션 점검은 덤. 토너먼트 일정을 앞두고 한숨 돌리기 위해선 이날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김의겸 기자 sportsq@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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