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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핸드볼코리아리그] 인천시청 기적, 선두 부산시설공단 8연승 저지

기사승인 2019.01.12  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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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인천시청이 이변을 연출했다. 1라운드를 무패로 마친 선두 부산시설공단을 잡았다.

인천시청은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8~2019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부산시설공단을 27-25로 물리쳤다.

부산이 개막 7연승 중이었고 전반 스코어도 17-11로 앞서 패색이 짙어 보였으나 인천시청은 오영란의 선방과 오예닮, 신은주, 신다래, 송지은의 무더기 득점으로 짜릿한 역전극을 완성했다.

 

▲ 인천시청 골키퍼 오영란.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5위 인천시청(3승 1무 4패, 승점 7)이 부산(7승 1패, 승점 14)의 독주를 저지하면서 여자부 판도가 한층 흥미로워졌다.

앞선 경기에선 SK 슈가글라이더즈가 9골 4어시스트를 올린 김온아를 앞세워 서울시청을 32-27로 제압했다. 김온아는 득점 1위로 도약했다.

SK는 5승 1무 2패(승점 11)로 3위, 서울시청은 2승 6패(승점 4)로 6위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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