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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여행] 알쓸신잡에 소개된 경북 안동 하회마을로 여행 어때요!

기사승인 2019.01.17  17: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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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눈이 내리는 겨울날에는 옛 사람들이 살던 고택과 건축물을 둘러보는 여행이 해볼 만하다. tvN ‘알쓸신잡’에도 소개된 경북 안동은 어떨까? 유시민,황교익,유현준,장동선 등 박사들이 방문한 안동 명소들을 중심으로 요즘 가볼만한 곳들을 알아본다.

해당 프로그램에 소개됐던 안동 시내의 여행지는 야경까지 아름다운 월영교와 근처의 헛제삿밥 맛집인 까치구멍집, 안동소주전통음식박물관 등이다. 

헛제삿밥은 제삿날에만 먹을 수 있던 음식을 평소에도 먹기 위해 만든 메뉴로 고기와 생선,채소 등이 고루 들어가는 비빔밥의 일종이다. 이 음식은 안동민속음식의집, 터줏대감에서도 잘한다.

 부용대에서 바라본 안동 하회마을과 낙동강.

안동소주전통음식박물관도 알쓸신잡 박사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이곳은 증류주의 역사와 문화, 전통음식의 종류와 만드는 법 등을 각종 자료와 모형물 등으로 알려주는 장소다. 안동소주 빚기 체험장도 마련돼 있다.

낙동강에 섬처럼 감싸인 안동 하회마을은 유네스코 문화유산 중 경주 양동마을과 함께 마을유산으로 지정된 명소다. 

하회마을은 조선 중기 성리학자이며 영의정을 지낸 서애 류성룡이 태어난 풍산류씨 집성촌이다. 양진당,충효당 등 보물급 문화재로 지정된 양반가옥을 비롯해 북촌댁,겸암정사,원지정사,남촌댁 등 멋들어진 기와집들이 소박한 토담집들과 어우러져 마을을 이루고 있다. 민박과 식당을 겸하는 집도 여러 집 있다.

매주 주말에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하회마을 상설공연장에서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하회마을 근처에는 하회세계탈박물관이 있어서 한국 탈 200여점을 비롯해 해외의 탈까지 400여점의 다양한 탈을 구경할 수 있다. 관람료는 없다.

하회마을 앞에는 소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진 만송정숲이 있다. 강가에서 기분 좋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건너편 절벽은 하회마을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부용대다. 마을 전체가 물 에 떠 있는 연꽃과 같다고 해서 부용대라고 한다.

지난해 암산얼음축제. [사진=안동시]

하회마을 입구에서 강을 따라 뒤로 돌아가면 뛰어난 건축물인 병산서원이 나온다. 본래는 학문을 위해 지었지만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의 의미가 더 강해졌다. 특히 사방이 탁 트인 만대루는 국내에서 최고의 전망을 가진 누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동시내에서 봉화 청량산 방면으로 가다보면 도산서원이 나온다. 안동호가 내려다보이는 작은 골짜기에 건물들이 올망졸망 들어서 있다. 

조선 선조 때 퇴계 이황의 학문세계를 기리기 위해 지은 이 서원은 울창한 숲과 건물들이 오밀조밀하게 들어서서 아늑한 정원 같다.

한편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암산유원지에서는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가족형 겨울놀이 행사인 암산얼음축제가 벌어진다. 

눈조각과 얼음빙벽 등 볼거리가 전시되고 썰매,스케이트, 빙어·송어 얼음낚시, 민속놀이 등 체험을 즐기는 행사다. 주말에는 자동차 9천대를 댈 수 있는 주차장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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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영 기자 alps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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