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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서른' 강균성, 인순이에 "꽃보다 훨씬 아름다워"... '국민 연하남' 등극? 여심 홀리는 미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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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서른' 강균성, 인순이에 "꽃보다 훨씬 아름다워"... '국민 연하남' 등극? 여심 홀리는 미소 눈길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1.23 2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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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두 번째 서른’의 강균성이 누나들의 마음을 완벽히 휘어잡았다. 특히 ‘두 번째 서른’의 강균성은 인순이와 노사연에게 달콤한 멘트를 선보여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두 번째 서른’에서는 인순이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꽃보다 훨씬 아름다우십니다”라고 말하는 강균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번째 서른’ 강균성 인순이 [사진=TV조선 ‘두 번째 서른’ 방송화면 캡처]

 

앞서 ‘두 번째 서른’의 강균성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이성미, 인순이, 노사연, 신형원을 매료시켰다. 또한 ‘두 번째 서른’의 노사연은 인순이에게 다정한 눈빛으로 안마를 해주는 강균성을 본 후 “나도 해 봐. 누가 더 딱딱한가 봐 줘”라며 질투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수영장을 찾은 ‘두 번째 서른’ 멤버들은 강균성과 옥수수와 삶은 달걀을 먹으며 친남매 못지않은 호흡을 뽐냈다. 강균성은 “누가 더 옥수수 빨리 먹나 내기할까?”라는 노사연에게 “선배님을 어떻게 이기겠어요”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번째 서른’은 60대에 접어든 인순이, 노사연, 이성미, 신형원이 5박 6일 동안 국내 여행을 하며 재치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일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두 번째 서른’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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