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1:05 (목)
'라디오스타' 박지헌, 다둥이 아빠 '주목'… 부인 나이·러브스토리 관심
상태바
'라디오스타' 박지헌, 다둥이 아빠 '주목'… 부인 나이·러브스토리 관심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1.24 0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지헌이 6남매의 아빠라는 사실이 다시 주목받으며 박지헌의 아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지헌은 지난 2010년 결혼했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남다른 아내 사랑을 보여준 박지헌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다른 부부 금슬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슬하에는 6명의 아이가 있다. 두 사람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라디오스타' 박지헌과 아내 [사진 = 박지헌 인스타그램]

 

두 사람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도 이목을 모은다. 중학교 3학년 동갑내기 친구로 만난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에 결혼을 했다. 두 사람은 성인이 된 후 잠시 헤어짐의 기간을 가졌지만 군대가기 전 박지헌의 고백으로 다시 만나며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2010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세 딸과 세명의 아들을 뒀다. 

대표적인 연예계 '다둥이 스타'인 만큼 생활비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지헌은 최근 SNS를 통해 아내와 함께 사진을 올리며 "키즈 문화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에서 박지헌은 "다둥이 아버지로 알려지다 보니 기관에서 많이 연락이 온다"고 말했다. 박지헌은 "첫 아이가 11살, 막내가 3살이다"라며 육아가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힘들지 않다"고 대답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