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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결승 대진표 오사카-크비토바, 나달-치치파스 승자는?

기사승인 2019.01.24  17: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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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2019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결승 대진표가 완성됐다. 세계랭킹 4위 오사카 나오미(일본)와 6위 페트라 크비토바(체코)가 격돌한다. 남자부에선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15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가 결승 진출을 두고 맞붙는다.

크비토바는 24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4강전에서 대니엘 콜린스(35위·미국)를 2-0(7-6<7-2> 6-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 크비토바(왼쪽)와 오사카가 2019 호주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사진=EPA/연합뉴스]

 

2014년 윔블던 우승 이후 4년 반 만에 메이저 대회 결승 무대에 오른 크비토바는 뒤이어 열린 준결승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8위·체코)를 2-1(6-2 4-6 6-4)로 꺾은 지난해 US오픈 챔피언 오사카와 격돌한다.

왼손잡이 크비토바는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힘겹게 따냈다. 이번 대회 돌풍의 주인공 콜린스는 만만치 않았다. 그러나 기선 제압한 이후엔 경기가 쉽게 풀렸다. 2세트 콜린스는 자신의 첫 서브 게임부터 흔들렸고 이 틈을 놓치지 않고 크비토바는 몰아붙여 브레이크에 성공했다. 

게다가 콜린스는 서브 에이스가 된 공을 주심이 네트에 닿았다고 판단해 1세트에 이어 또다시 언쟁을 벌이며 경기가 꼬여버렸다. 결국 2세트는 맥없이 무너졌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오사카는 1세트를 쉽게 따내고도 2세트를 내주며 3세트 승부를 벌였다. 3세트 게임스코어 0-1에서 브레이크 포인트를 세 번이나 허용했지만 힘겹게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낸 오사카는 플리스코바의 서브 게임에서 한 포인트도 내주지 않고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뒤집었고 3-1, 4-2로 간격을 유지하며 경기를 따냈다.

크비토바는 2011년과 2014년 윔블던에서 메이저 대회 단식 정상에 올랐고 오사카는 아이티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혼혈 선수로 직전 메이저 대회 우승자로 관심을 키운다.

데뷔 후 처음 맞붙는 오사카와 크비토바는 오는 26일에 결승전을 벌이는데 승자는 28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1위로 올라서게 된다.

남자부는 이날을 시작으로 4강 일정이 시작된다. 24일 오후 5시 30분부터 나달과 치치파스의 준결승이 열린다. JTBC3 폭스스포츠(FOX SPORTS)에서 독점 생중계한다.

치치파스는 세계 3위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꺾으며 생애 첫 메이저대회 4강에 올랐다. 그러나 상대는 나달. 2년 만에 호주오픈 4강에 올라선 나달이 10년만의 대회 우승을 위해 치치파스를 꺾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다. 상대전적에선 나달이 2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이 경기의 승자는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31위 뤼카 푸유(프랑스)의 4강전 승자와 우승컵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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