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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프리뷰] LG-KCC 초대하는 SK-삼성, 꼴찌 추락만은...

기사승인 2019.01.25  09: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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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꼴찌 추락만은 막아라.

서울 SK와 서울 삼성이 9위 사수를 위해 각각 안방에서 전투를 준비한다.

25일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일정은 SK-창원 LG(잠실학생), 삼성-전주 KCC(잠실실내)다. 현재 10승 25패, 승률 0.286으로 공동 9위인 수도 연고 구단과 6강 싸움으로 갈 길 바쁜 팀 간 2경기다.

지난 시즌 챔피언 SK는 체면이 말이 아니다. 주전들의 줄부상 속에 이젠 삼성에 추월당할까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이달 초 김선형의 49점으로 지긋지긋한 10연패를 끊더니 또 4연패 중이다.

 

▲ 문경은 SK 감독. [사진=KBL 제공]

 

후반기 첫 경기 고양 오리온과 원정에서도 지는 바람에 결국 공동 최하위로 떨어졌다. 공동 6위 LG, 원주 DB(이상 17승 18패)에 7경기나 뒤져 있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은 사실상 어렵다. 이러다 한 시즌 만에 1위에서 꼴찌가 되는 최초의 팀이 되게 생겼다.

그나마 다행인 건 애런 헤인즈의 건강한 복귀다. 무릎 부상으로 결장이 잦았던 헤인즈는 돌아오자마자 팀 내 가장 많은 36분34초를 뛰면서 27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올려 문경은 감독의 고민을 다소 덜었다.

그래도 LG는 SK에겐 버거운 상대다.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거둔 LG는 슈터 조성민의 감각이 살아나면서 완연한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올 시즌 SK와 맞대결에서도 2승 1패, 평균 득실점 81.7-73.7로 앞섰다.

삼성은 안방으로 4위 KCC(18승 17패)를 부른다. 후반기 첫 경기. 시즌 전적은 KCC의 2승 1패 우위. 지난해 11월 초 벌어진 1라운드에선 삼성이 80-77로 웃었으나 이후 2경기에선 KCC가 94-75, 100-92 큰 점수 차로 삼성을 따돌렸다.

 

▲ 송교창(왼쪽)과 이정현. KCC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 멤버들이다. [사진=KBL 제공]

 

KCC 브랜든 브라운과 삼성 유진 펠프스야 계산이 선다. 늘 더블더블 언저리 성적을 올리는 즉, 개인 역량이 보장된 선수들이다. 결국 승부는 토종 멤버 싸움이다. 삼성이 KCC 송교창, 이정현을 어떻게 봉쇄하느냐에 승패가 달렸다.

3연패로 전반기를 마친 KCC는 후반기 스타트를 산뜻하게 끊었다. 지난 23일 송교창과 이정현이 44점을 합작, 2위 인천 전자랜드의 5연승을 저지했다. 삼성의 수비가 중요한 이유다. 포워드들이 뚫려버리면 이길 수 없다.

SK-LG는 IB스포츠와 MBC스포츠플러스2, 삼성-KCC는 MBC스포츠플러스가 각각 생중계한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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