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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와이번스 'V4 감독' 트레이 힐만 氣 받았다

기사승인 2019.02.08  17: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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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SK 와이번스의 ‘V4’를 지휘하고 미국 메이저리그(MLB)로 떠난 트레이 힐만 마이애미 말린스 코치가 제자들과 재회했다.

SK에 따르면 힐만 코치는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 히스토릭 다저타운에 차려진 SK 스프링캠프지를 찾아 선수단과 반갑게 인사했다.

지난 2년간 SK를 강팀으로 빚은 힐만 전 감독을 예우하기 위해 구단은 모조로 제작한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 언론사 시상식에서 수상한 2018 올해의 감독상, 우승반지 등을 전했다.

 

▲ 트레이 힐만 전 SK 감독(왼쪽)이 염경엽 SK 감독과 한국시리즈 모조 우승 트로피를 맞잡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힐만 코치는 “지금까지 야구 인생에서 좋은 경험들을 많이 했지만 여러분들과 2년 동안 함께 하면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며 “항상 SK를 응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SK가 5년 넘게 우승을 지속하길 바란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크로스백, 모자, 티셔츠 등 마이애미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을 준비해 각 선수에게 전달했다. 힐만 코치의 전폭적 믿음 속에 홈런을 대거 생산한 한동민, 제이미 로맥 등은 스승과 조우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염경엽 감독과 우승 트로피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한 힐만 코치는 식사, 담소를 함께 하고 마이애미 전지훈련지로 돌아갔다.

부드러운 리더십, 탁월한 전략전술, 인자한 카리스마로 SK에 우승컵을 안긴 힐만 코치는 재계약 제안을 정중히 고사했다. 고령의 부모와 고국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작별을 선택했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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