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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모비스 8년연속 PO진출! SK 헤인즈 외인 최초 1만득점

기사승인 2019.02.09  19: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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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8년 연속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다. 서울 SK 애런 헤인즈는 39점을 쓸어담고 승리를 이끌며 외국인 선수 최초 통산 1만 점 달성을 자축했다.

현대모비스는 9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방문경기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85-78로 이겼다.

4연승에 성공한 현대모비스는 33승 10패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키며 잔여 경기에 상관없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남은 11경기에서 모두 패하더라도 33승 21패다. 7위 원주 DB(20승 22패)가 남은 경기에서 전승하더라도 32승 22패에 그치기 때문에 최소 6위를 확보했다.

 

▲ 현대모비스 라건아(등번호 20)와 오용준이 9일 KGC인삼공사와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KBL 제공]

 

2011~2012시즌부터 8시즌 연속 봄 농구를 하게 된 현대모비스는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해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겠다는 다음 목표를 바라보게 됐다.

라건아가 29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경기 종료 2분 7초를 남겨둔 78-73 상황에서 3점슛을 작렬한 오용준도 17점을 거들었다.

6강 진출 경쟁에 한창인 8위 KGC인삼공사는 19승 23패로 6위 전주 KCC(21승 21패)와 승차가 2경기로 벌어졌다.

고양 오리온은 고양체육관에서 부산 KT를 95-83으로 누르고 3위 자리까지 넘보게 됐다. 5위 오리온(22승 21패)은 공동 3위 KT, 창원 LG(이상 22승 20패)를 턱 밑까지 추격했다.

오리온은 1, 2라운드 대릴 먼로의 부상 공백 속 10연패를 당해 2승 11패로 최하위에 머물렀었다. 먼로 복귀 이후 20승 10패를 달린 오리온이 플레이오프에 오를 경우 프로농구 출범 이래 10연패 이상 당한 팀 중 최초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오리온 최진수는 이날 올린 19점 가운데 14점을 4쿼터에만 몰아쳤다. 먼로(22점 20리바운드 8어시스트)와 이승현(11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은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 SK 애런 헤인즈(오른쪽)가 프로농구 역대 4번째이자 외국인 선수 최초로 통산 10000 득점을 돌파했다. [사진=KBL 제공]

 

서울 SK는 안방에서 LG를 84-72로 꺾고 2연승에 성공했다.

헤인즈는 이날 무려 39점 12리바운드의 맹활약으로 정규리그 1만 득점 돌파를 자축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9999점을 쌓은 헤인즈는 경기 시작 25초 만에 미들슛으로 1만 점을 돌파했다.

서장훈, 김주성, 추승균(이상 은퇴)에 이어 헤인즈가 외국인 선수 최초로 달성했다. 헤인즈는 이날까지 1만 38점을 기록, 1만 19점의 추승균 전 KCC 감독을 제치고 단숨에 통산 득점 순위 3위로 점프했다.

SK(13승 28패)는 여전히 9위다.

 

김의겸 기자 sportsq@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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