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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도 호령하는 토트넘 손흥민, 도르트문트전 결승 발리골! 역시 '양봉업자'

기사승인 2019.02.14  07: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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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챔스, UCL)에서도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골을 터뜨렸다. 괜히 양봉업자가 아니다. 도르트문트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결승 발리골을 뽑아내며 완승을 견인했다. 도르트문트전 11경기서 9골 째이자 최근 4경기 연속골.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선발 출전, 후반 2분 결승골을 뽑아냈다.

루카스 모우라와 3-4-1-2 전형의 투톱을 이룬 손흥민은 왼쪽 윙백으로 나선 얀 베르통언의 크로스를 페널티박스 안에서 쇄도하며 오른발로 잘라 골문 왼쪽 빈 곳을 찔렀다.

 

▲ '양봉업자' 손흥민(왼쪽)이 14일 '꿀벌군단'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결승골을 뽑아낸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의 부상 공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던 토트넘에서 손흥민이 4경기 연속 해결사 역할을 120% 해내며 팀 합류 후 4연승을 이끌었다.

소강상태가 이어지며 전반을 0-0으로 마친 토트넘은 손흥민의 선제골과 후반 38분 서지 오리에의 크로스를 받은 베르통언의 추가골, 후반 41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한 페르난도 요렌테의 골까지 묶어 3-0 완승을 거뒀다.

원정 2차전에서 2골 차로 패하거나 1골이라도 넣으면서 3골 차로 지더라도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하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독일 분데스리가 시절 포함 도르트문트전 통산 11번째 경기에서 9번째 골을 작렬한 손흥민은 ‘꿀벌군단’의 천적 ‘양봉업자’로서 면모를 이날도 유감없이 발휘했다. 분데스리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팀을 무력화시켰다. 이날 경기를 중계한 장지현 스포티비 축구 해설위원은 “축구도사 같은 플레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의겸 기자 sportsq@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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