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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첼시 극명한 대비, 발렌시아 승리에 이강인 결장 '아쉽다' [UEFA 유로파리그]

기사승인 2019.02.15  08: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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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날과 첼시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토너먼트 출발은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기대를 모았던 발렌시아(스페인) 이강인(18)의 유럽대항전 데뷔는 다음으로 미뤄졌다.

첼시는 15일(한국시간) 스웨덴 말뫼 스웨드뱅크 스타디온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1차전에서 말뫼(스웨덴)를 2-1로 이겼다.

맨체스터 시티에 당한 0-6 참패의 침울한 분위기를 씻어내기 위해 원정길에 오른 첼시는 답답했던 공격 전개와 별개로 승리라는 명확한 결과를 안고 돌아왔다.

 

▲ 로스 바클리(오른쪽)가 15일 말뫼와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첼시에 선제골을 안긴 뒤 올리비에 지루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전반 30분 로스 바클리, 후반 13분 올리비에 지루가 연속골을 넣었다. 후반 35분 말뫼 안데르스 크리스티안센이 한 골 만회했지만 첼시가 승리를 지켜냈다.

지루가 유로파리그 4경기 연속골을 넣는 등 지난 12월 조별리그 최종전 이후 두 달여 만에 득점을 뽑아내 고무적이다.

반면 벨라루스를 방문한 아스날은 1차전에서 격침당했다. 벨라루스 보르소프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바테 보리소프(벨라루스)에 0-1로 졌다.

피에르 오바메양, 루카스 토레이라 등 주축이 벤치에서 시작하고 메수트 외질은 아예 명단에서 빠졌다하더라도 다소 충격적인 패배다.

볼 점유율 76.6-23.4, 슛 16-6으로 압도했지만 오히려 전반 45분 우측에서 넘어온 바테 이고르 스타세비치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한 스타니슬라프 드라군에 실점한 뒤 끝까지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 15일 패배한 아스날과 승리한 바테 보리소프의 분위기는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설상가상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경기 막판 몸싸움 과정에서 팔꿈치를 휘두르며 퇴장당해 다음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발렌시아(스페인)는 영국 글래스고 셀틱파크에서 셀틱(스코틀랜드)을 2-0으로 제압하며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이강인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피치에 들어서진 못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30일 헤타페와 스페인 국왕컵 8강 2차전에 교체 출전, 추가시간에 나온 2골에 모두 기점 역할을 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이튿날 1군 정식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이후 4경기 연속 결장하며 오히려 출전 기회가 줄어 축구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특히 이날 후반 4분 나온 추가골로 발렌시아가 일찌감치 2-0으로 앞섰던 터라 이강인이 교체카드로 선택되지 않은 아쉬움이 더 짙다.

이밖에 나폴리, 벤피카, 세비야, 인터밀란 등 전통의 강호들이 모두 승전보를 올렸다.

 

김의겸 기자 sportsq@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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