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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류현진, 2019 LA다저스 3선발? 4선발?

기사승인 2019.02.19  18: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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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3선발 혹은 4선발.

미국 현지가 보는 류현진(32·LA 다저스)의 역할이다.

류현진은 19일(한국시간) 스포츠채널 ESPN이 공개한 LA 다저스의 2019 뎁스차트에서 클레이튼 커쇼, 워커 뷸러, 리치 힐에 이은 4선발에 자리했다.

지난해 16경기 7승 3패 평균자책점(방어율) 1.97로 맹활약했고, 연봉이 1790만 달러(202억 원)로 팀 내 투수 중 커쇼, 켄리 잰슨, 힐에 이은 4위임을 고려하면 로테이션이 너무 뒤란 느낌을 준다.

 

▲ 2019년 LA 다저스의 3선발 혹은 4선발을 맡게 될 류현진. [사진=AP/연합뉴스]

 

앞서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내놓은 2019 LA 다저스 뎁스차트에선 류현진이 3선발이었다. 커쇼, 뷸러 다음이다.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커쇼와 원투펀치를 이뤘지만 어깨 관절와순 파열, 사타구니(서혜부) 등 잦은 부상으로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한 것, 시속 95마일(153㎞) 이상의 공을 가볍게 던지는 뷸러의 괄목성장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할 수 있다.

순번은 중요하지 않다. 류현진이 붙박이 선발로 구단 안팎에서 평가받는다는 점에 포커스를 두면 된다. 로스 스트리플링, 마에다 겐타, 훌리오 유리아스 등과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한 게 분명하다.

 

▲ 류현진은 올 시즌 목표를 '20승'이라 여러 차례 밝혔다. [사진=AFP/연합뉴스]

 

미디어의 예상대로 2선발이 아니라 3·4선발이라면 류현진에겐 오히려 득이 될 수 있다. 상대의 약한 선발과 매치업을 벌이면 승수를 쌓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국내에서 여러 차례 언급한 목표 ‘20승’ 달성을 위해 나쁠 게 없는 환경이다. 

ESPN은 커쇼, 뷸러, 힐, 류현진, 스트리플링을 스타팅 피처로 뒀다. 계투는 페드로 바에스, 마에다, 딜런 플로로, 토니 싱그라니, 유리아스, 마무리는 잰슨이다.

야수진 주전은 포수 오스틴 반스, 1루수 코디 벨린저, 2루수 맥스 먼시, 3루수 저스틴 터너, 유격수 코리 시거, 좌익수 작 피더슨, 중견수 A.J. 폴락, 우익수 알렉스 버두고다.

2019 MLB는 새달 21일 시애틀 매리너스-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간의 일본 도쿄돔 경기로 7개월 일정을 시작한다. 30구단이 동시에 플레이볼하는 실질적인 개막일은 3월 29일이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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