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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이슈] 한희원-강상재 KBL 징계 고작? 벤슨 500만원 잊었나 (프로농구)

기사승인 2019.02.20  19: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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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김건우(서울 SK)를 가격한 한희원(부산 KT), 제임스 메이스(창원 LG)를 타고 넘은 강상재(인천 전자랜드)가 벌금 징계를 받았다.

프로농구연맹(KBL)은 20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한희원, 강상재에게 벌금 100만 원씩을 부과했다. 한희원에게는 1경기 출장정지도 더했다.

한희원은 지난 17일 SK전 리바운드 과정에서 김건우에게 팔꿈치를 사용해 실격 퇴장됐다. 지난해 이맘때 하승진(전주 KCC)이 같은 이유로 받은 제재금과 금액이 같다.

 

▲ 지난 14일 LG전에서 퇴장 명령을 받고 있는 KT 한희원(왼쪽). [사진=KBL 제공]

 

강상재는 지난 14일 LG전에서 리바운드 다툼 후 코트에 넘어진 메이스의 몸 위로 넘어가 빈축을 샀다. KBL은 이를 비신사적 행위로 간주, 재정위에 회부했다.

한희원, 강상재가 받은 징계 수위는 농구팬 사이에서 논란이 될 전망이다. 상대를 위협하는 동작을 한 게 화를 못 이겨 혼자 저지른 행동보다 액수가 훨씬 높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로드 벤슨(전 원주 DB)이 파울아웃 당하면서 자신의 유니폼을 찢자 KBL은 “리그와 소속 구단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다. 중징계가 필요하다”며 벌금 500만 원을 부과한 바 있다.

당시 KBL의 기준 없는 결정을 비난하는 여론이 들끓었다. 이상범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벤슨이 내야 할 벌금 중 350만 원을 자발적으로 마련하기도 했다. 

1년 전 일을 기억하는 이라면 KBL의 한희원, 강상재 사건 처리 방식을 거북하게 느끼는 게 당연해 보인다.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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