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진품명품'에 임윤선 변호사가 출연해 매력적인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는 가수 박상철, 방송연예인 로버트 할리와 함께 임윤선 변호사가 출연해 의뢰품 감정에 나섰다.
이날 레드톤 상의로 시선을 끈 임윤선 변호사는 "오늘이 두 번째 출연이다. 5년 만이다. 잘 부탁드린다. 지난번처럼 장구를 꼭 타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매력적인 외모로 시선을 끈 임윤선 변호사는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1978년에 태어난 그는 이날 방송에서 불혹을 넘긴 나이가 무색하게 완벽한 외모를 자랑했다.
10년 전인 2009년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방송인 노홍철의 맞선 상대녀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그는 이후 MBC '최강연승 퀴즈쇼 Q'(2012),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2013)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MBC '최강연승 퀴즈쇼 Q'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한 7연승 챔피언에 올라 3억 원 상금을 거머줬다.
이밖에 임윤선 변호사는 TV조선 '강적들'과 '박종진 라이브 쇼', 채널A '신문 이야기 돌직구쇼', KBS 1TV '역사저널 그날', KBS 2TV 드라마 '어셈블리' 등에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대학교 불어교육학 학사 출신인 임윤선 변호사는 2005년 제47회 사법시험 합격했고 2008년 법무법인 지평지성 변호사로 일을 시작했다.
세월 속에 묻혀 있던 진품, 명품을 발굴해 배우는 즐거움과 깨닫는 기쁨을 얻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고미술 감정 프로그램 'TV쇼 진품명품'은 지난 1995년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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