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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태풍 송원석, 차화연에 "아줌마 이제 안 참아" 유이 손찌검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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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태풍 송원석, 차화연에 "아줌마 이제 안 참아" 유이 손찌검에 분노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3.1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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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하나뿐인 내편' 태풍 송원석이 차화연에 분노를 드러냈다. 송석원이 유이에 대한 감정을 고백한 가운데 향후 두 사람 관계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태풍 송원석이 차화연(오은영 역)과 엘리베이터 앞에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하나뿐인 내편' 태풍 송원석은 차화연에게 "아줌마, 아줌마가 뭔데 막말을 하느냐"며 화를 냈다.

 

'하나뿐인 내편' 태풍 송원석이 차화연에 분노를 드러냈다. 송석원이 유이에 대한 감정을 고백한 가운데 향후 두 사람 관계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사진=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방송 화면 캡처]

 

앞서 유이(김도란 역)에게 손찌검을 한 차화연의 모습을 목격한 '하나뿐인 내편' 태풍 송원석은 "앞으로 더 그러면 진짜 참지 않겠다"면서 "아들도 이 사실을 아느냐"고 꼬집었다.

하지만 차화연은 '하나뿐인 내편' 태풍 송원석에게 "네가 뭔데 그러냐. 너 고작 빵집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놈 아니냐"며 막말을 시전했다.

이후 '하나뿐인 내편' 태풍 송원석은 유이에게 돌아와 "도란 씨를 지켜주고 싶다. 저 도란 씨 좋아한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해 9월 15일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하나뿐인 내 편'은 106부작으로 현재 102회까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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