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동상이몽2'에서 윤상현, 메이비가 '꿈의 집'을 공개했다. 3층 독채인 윤상현과 메이비의 집은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윤상현, 메이비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두 명의 딸과 한 명의 아들을 얻었다.
윤상현, 메이비의 딸 나겸이의 남다른 비주얼도 시선을 모았다. 엄마, 아빠를 꼭 닮은 나겸이는 잠에서 막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비주얼로 '동상이몽2'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윤상현과 메이비가 생활하고 있는 김포의 초호화 저택은 여러개의 방과 한강 뷰가 특징인 곳이다. 윤상현은 "오래 전부터 이런 집을 꿈꿔왔다"며 꿈의 집을 짓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동상이몽2'에서 윤상현, 메이비의 나이차도 눈길을 모은다. 메이비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윤상현은 1973년 생으로 메이비보다 6살 연상, 47세다.
두 사람은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한 동안 비주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동상이몽2'에서 윤상현은 집안일을 솔선수범하며 모범적인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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