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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8강 대진표 추첨 '코앞' 바르셀로나 VS 맨시티 최선, 호날두 VS 메시 최악?

기사승인 2019.03.14  18: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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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챔스) 16강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챔스 8강 대진표 추첨을 앞두고 축구 팬들은 다양한 매치업을 예상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UEFA는 15일(한국시간) 스위스 니옹 UEFA 본부에서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표 추첨을 한다. 챔피언스리그 중계를 담당하는 스포티비2(SPOTV2)와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등에서 오후 7시 55분부터 동시 생중계한다.

누구 하나 만만히 볼 수 없지만 매치업을 벌일 양 팀의 역사와 성격, 색깔 등에 따라 흥행의 성패를 좌우할 요소들은 분명히 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가 유벤투스로 이적한 뒤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와는 아직 맞대결을 벌이지 않았다. 이번 챔스 8강 맞대결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축구 팬들은 더 높은 무대에서 둘이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 ‘펩 더비’ 맨시티 VS 바르셀로나, 손흥민-호날두 맞대결 성사도 관심

바르셀로나(스페인)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의 지휘봉을 잡고 다시 한 번 친정팀을 만난는 건 팬들이 기다리는 매치업 중 하나다.

감독으로서 바르셀로나에 2차례 우승을 안겼던 과르디올라는 이후 바이에른 뮌헨과 맨시티를 거치며 아직까지 유럽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2016~2017시즌 조별리그에서 만나 1승 1패를 이루고 나란히 16강에 올랐지만 맨시티는 AS 모나코에, 바르셀로나는 8강에서 유벤투스(이탈리아)에 탈락했다.

맨시티와 바르셀로나 모두 각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압도적인 화력을 앞세운 양 팀의 창 중 어디가 더 강할지 관심을 모은다.

손흥민이 나설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벤투스와 만나는 것도 흥미로운 매치업이다. 매 시즌 기량이 발전하고 있는 손흥민이 자신이 동경해 온 호날두를 상대로 8강 무대에서 어떻게 존재감을 보일 수 있을지에 시선이 쏠린다.

토트넘과 유벤투스는 지난 시즌 대회 16강에서 만났는데 합산 3-4로 토트넘이 무릎을 꿇었다. 손흥민은 골을 작렬했지만 당시엔 호날두가 이적하기 전이어서 맞대결이 이뤄지지 않았다.

맞대결은 지난 시즌 조별리그에서 이뤄졌다. 당시 2차례 경기 중 손흥민은 한 경기에만 출전했는데 후반 막판 교체로 실력을 발휘할 기회가 없었고 호날두는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넣었다.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진검승부를 벌여볼 기회가 될 수 있다.

 

▲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8강 추첨이 15일 열린다. 스포티비2와 스포티비 나우 등에서 생중계된다. [사진=스포티비 나우 제공]

 

◆ EPL 더비만은! 호날두 VS 메시 대결도 아직은...

이번 대회 8강 팀 중엔 맨시티와 리버풀,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리그는 물론이고 리그컵과 FA컵을 통해서도 수시로 맞붙는 팀들이 8강에서 만난다면 그만큼 흥미가 떨어질 수 있다.

이번 대회 가장 빅매치는 리오넬 메시와 호날두가 맞딱 들일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의 대결이다. 양 팀 모두 리그에서 압도적인 면모를 보이는 가운데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한 후 한 번도 만나지 않아 가장 기대감을 불러일으키지만 역설적으로 그렇기에 축구 팬들은 두 팀이 8강에서만은 붙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4강 혹은 우승을 두고 메시와 호날두가 다시 한 번 격돌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싶은 축구 팬들이 많다.

다소 약체로 꼽히는 아약스(네덜란드)와 포르투(포르투갈)의 대결도 최악의 대진이라고 꼽을만 하다. 절대 실력에서 처지는 것은 아니다. 아약스는 16강에서 거함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잡아냈고 포르투도 AS 로마(이탈리아)를 잡아내며 8강에 올랐다.

다만 유럽 5대 리그에 속하지 않은 두 팀의 팬 기반은 다른 팀들에 비해 매우 약하다. 그만큼 관심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는 게 사실이다.

더불어 15일엔 챔스와 더불어 유로파리그 8강 추첨도 함께 이뤄진다. 유로파리그는 15일 16강 2차전 8경기를 치르는데 첼시와 아스날(이상 잉글랜드), 인터 밀란(이탈리아), 세비야(스페인) 등이 8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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