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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 리포트] 타이어뱅크+프로야구, 2015년부터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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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 리포트] 타이어뱅크+프로야구, 2015년부터 쭉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4.1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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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타이어뱅크가 프로야구와 인연을 올해도 이어간다.

KBO와 타이어뱅크는 지난 8일 2019 KBO리그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타이어뱅크는 전국에 400여개 타이어전문점을 운영 중이다. 2015년부터 3시즌 간 KBO리그 타이틀스폰서로 활동했고 이후에도 프로야구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펼치고 있다. 

 

 

프로축구단 서울 이랜드FC는 천안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랜드는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어린이들이 스포츠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단의 천안 홈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박공원 서울 이랜드 단장은 “천안시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올 시즌 시즌 천안에서 10번의 홈경기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천안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진천선수촌에서 운동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유유제약 제품을 복용한다. 대한체육회는 유유제약과 의료물품 기증식을 갖고 2800만 원 상당의 종합비타민제 비나폴로100 350개를 받았다.

한국3대3농구연맹은 스위스 시계브랜드 티쏘와 손을 잡았다. 티쏘는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19를 비롯한 국내 개최 국제이벤트에서 공식 타임키퍼 권리를 획득했다.

연맹은 올 시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티쏘 3X3 손목시계를 경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티쏘는 3X3 농구 스폰서십을 기념하기 위해 시즌 오픈에 맞춰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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