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블랙핑크 제니·지수·리사·로제가 '인기가요'에서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카리스마를 폭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작가 윤신혜 이지혜 장은정 연출 조문주)에서 블랙핑크 멤버들은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블랙핑크 멤버들은 특유의 여성미가 돋보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의상으로 등장해 무대를 접수했다.
이들은 매력적인 안무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자랑하는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블랙핑크는 한국 기준 음원 발매 1시간 전인 4일 11시 V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신곡 뮤직비디오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에서 새 앨범을 직접 소개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며 활동을 재개했다.
블랙핑크는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발매 이후 지난 12일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현지 음악 팬들과 마주했다. 17일부터는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6개 도시, 8회 공연으로 이어지는 북미 투어에 돌입한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강시원, 공원소녀, 다이아, 드림노트, 모모랜드, 흰, 밴디트, VAV, BLACKPINK, Stray Kids, 아이즈원, EVERGLOW, 원더나인, 1TEAM, JBJ95, 카드, 펜타곤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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