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나 혼자 산다’는 금요 예능의 1인자라고 불리지만, 지난달 29일 방송된 297회 이후 꾸준히 시청률 하락세를 걷고 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10.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나 혼자 산다’의 헨리는 ‘음악 천재’라는 수식어답게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이 담긴 연습실을 공개했다. 특히 ‘나 혼자 산다’의 헨리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 작업을 함께 해 추억이 가득한 바이올린을 자선 경매에 내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나 혼자 산다’ 속 ‘3얼’의 ‘얼장’으로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이시언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나 혼자 산다’의 이시언은 배우로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일본 팬미팅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긴장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이끈 ‘나 혼자 산다’의 이시언은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받으며 앞으로의 배우 생활을 기대케 만들었다.
이에 ‘나 혼자 산다’ 재방송 시간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헨리와 이시언의 유쾌한 일상이 담긴 ‘나 혼자 산다’ 290회는 오후 6시 5분에 MBC에서 재방송된다.
‘나 혼자 산다’는 MBC 드라마넷에서도 재방송된다. MBC 드라마넷은 오후 9시 47분과 오후 11시 39분에 ‘나 혼자 산다’ 290회 재방송을 편성했다. 또한 MBC 드라마넷은 오전 11시 29분과 오후 4시 24분에는 ‘나 혼자 산다’ 289회를 재방송한다.
MBC 에브리원에서는 오후 7시 54분에 ‘나 혼자 산다’ 290회가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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