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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박성웅, 동물원에 가면? "원숭이 이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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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박성웅, 동물원에 가면? "원숭이 이겼어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9.0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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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박성웅이 VJ 김슬기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박성웅은 영화 '오피스'를 개봉한 뒤 새로운 영화 촬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슬기는 "바쁘신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 박성웅은 "바쁘다. 그래도 바쁜게 좋다"며 "무명 시절 떠올리면 지금이 감사하다"고 말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박성웅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김슬기는 박성웅을 향해 "인기를 실감할 때가 있냐"고 물었다. 박성웅은 "요즘은 밖에 나가면 다들 알아보니 좋기도 하지만 부담스럽다"고 입을 열었다.

박성웅은 "다 알아보니 좋기도 하지만 부담스럽다"며 "아들이랑 수족관이나 동물원을 가면 다들 알아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웅은 "동물원에 가서 제가 원숭이를 이겼다. 다들 원숭이는 안보고 저만 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김국진, 임지연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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