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최규환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 깜짝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불금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 배우 최규환이 패션디자이너로 등장했다. 그는 짧은 순간이지만 세련된 멋과 젠틀한 매너의 패션디자이너로 분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규환은 촉망 받는 패션디자이너 지망생인 혜지(손나은 분) 앞에 나타나 “제자로 키우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파리 패션학교 장학생에 혜지씨를 추천하고 싶다”는 황홀한 제안을 던져 극의 재미와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혜지에게 펼쳐진 꿈같은 상황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성난 변호사’, 72초드라마 ‘비기닝’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임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현재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곡히 쌓고 있고,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을 위해 차기작 선정에도 신중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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