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불타는 청춘’은 중년의 싱글 남녀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알아간다는 기획의도를 갖고 있다. 그만큼 출연진들의 원숙함과 노련미를 전하면서도, 서로 어울려 노는 모습을 통해서는 중년들의 천진난만함과 순수함을 조명하기도 한다.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에서는 김국진, 구본승, 최성국, 김광규, 김완선, 강수지, 오솔미, 이연수, 강문영 등이 가을수련회를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는 9명의 출연진들이 갯벌체험, 게임, 저녁식사, 편지쓰기
방송·TV | 김윤정 기자 | 2016-09-21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