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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여진구, 외계인이라고 의심한 공승연과 손잡았다…사건의 진범 함께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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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여진구, 외계인이라고 의심한 공승연과 손잡았다…사건의 진범 함께 잡을까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5.2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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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써클’의 여진구가 외계인이라고 의심하고 있는 공승연으로부터 형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됐다. 공승연의 이야기를 들은 여진구은 그와 함께 사건의 진범을 잡게 돼 궁금증을 더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연출 민진기)에서 김우진(여진구 분)은 한정연(공승연 분)에게 형이 자살 사건을 쫓다가 납치를 당하게 된 것이라 전했다.

'써클'에서 여진구는 공승연을 외계인이라 의심하고 있다. [사진 = tvN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방송화면 캡처]

이날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에서 공승연은 여진구에게 그의 형 김범균(안우연 분)과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공승연은 안우연이 자신을 외계인이라고 생각해 쫓고 있었고, 자신은 사건의 진범을 추적하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특히 ‘써클’에서 공승연은 자신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친구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사건을 쫓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여진구는 앞서 감정변화를 보여주지 않았던 공승연이 눈물을 흘리자 당황스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또한, 공승연은 죽기 전부터 이상반응을 나타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여진구에게 형의 자료를 달라고 부탁했다. 형의 물건을 살펴보던 두 사람은 이상한 낌새를 알아차렸지만, 결국 자살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목격하고 말았다.

과연 여진구와 공승연은 사건의 진범을 찾을 수 있을까? ‘써클’에서 여진구와 공승연이 사건의 진범을 잡고, 형 안우연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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