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1:37 (금)
정성천호 한일전 완패, 프랑스 월드컵 출전 무산 [U-19 챔피언십]
상태바
정성천호 한일전 완패, 프랑스 월드컵 출전 무산 [U-19 챔피언십]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7.10.22 2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한국 19세 이하(U-19) 이하 여자 축구 대표팀이 한일전에서 완패했다.

한국은 22일 중국 난징 장닝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일본에 0-2로 졌다.

▲ U-19 여자 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앞서 호주에 0-2로 지고 베트남을 5-0으로 눌렀던 한국은 4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꺾어야 했던 일본에 지면서 대회를 마감했다. 후반 4분과 36분 골을 먹었다.

이로써 한국은 새해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이번 대회 상위 3개국까지만 본선행 티켓을 획득한다.

일본이 3전 전승, 호주가 2승 1패로 B조 1,2위에 자리했다. B조에서는 북한과 중국이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일본-호주, 북한-호주가 준결승에서 다툰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