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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강경준, 건강 검진 후 스키니진 모두 버렸다 '장신영과 다자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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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강경준, 건강 검진 후 스키니진 모두 버렸다 '장신영과 다자녀 가능?'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10.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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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동상이몽' 강경준이 스킨니진을 모두 버리며 다자녀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드러낸다.

23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신영 강경준 커플이 건강 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고 밝혔다.

 

'동상이몽' 강경준이 스킨니진을 모두 버리며 다자녀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드러낸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제공]

 

이날 두 사람은 건강 검진 센터를 찾아 자신의 현재 몸상태를 점검했다. 지난 방송에서 시아버지가 최소 넷의 아이를 낳으라며 권하면서 다자녀를 위한 계획의 첫 걸음을 뗀 것.

의사에게 시아버지의 의견을 전한 장신영 강경준 커플은 검사 시작 뒤 긴장하는 태도로 제작진의 시선을 끌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그간 바쁜 스케줄로 인해 제대로 건강 검진을 받은 적이 없었다"며 "결과에 대해 무척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건강 검진 뒤 강경준은 장롱을 열어 자신이 소유했던 스키니진을 모두 버렸다. 모두를 놀라게 한 행동에 대한 이유는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 방송 시작 이후 두 자릿수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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