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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정글의 법칙' 박초롱X윤보미, 역시 에이핑크의 활약 '유종의 미'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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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정글의 법칙' 박초롱X윤보미, 역시 에이핑크의 활약 '유종의 미' 거뒀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11.2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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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정글의 법칙' in 신들의 정원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정글의 법칙'은 김병만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마지막회 까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방송된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12.8%(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예능 최고 시청률이다.

 

'정글의 법칙' 에이핑크 박초롱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은 이제 SBS의 간판 프로그램이나 다름 없다. 김병만의 예기치 못한 부재에도 '정글의 법칙'에 대한 시청자들의 믿음은 굳건했다. 김병만의 부재에 다른 멤버들의 성장과 활약 또한 돋보였다.

특히 이번 '정글의 법칙' in 신들의 정원 편에서 돋보인 것은 에이핑크의 윤보미와 박초롱이다. 윤보미는 정글에 참여한 바 있는 만큼 안정적인 생존력을 보여줬다. 박초롱은 점차 성장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그동안 '정글의 법칙'은 여성 출연자의 활약이 빛났다. 매 에피소드마다 '정글여신'이 있기 마련이었다. 우주소녀 성소, 유이 등 '정글의 법칙'에서 남다른 매력이 주목받은 여자 출연자들이 많았다. 

이번 '정글의 법칙'에서는 윤보미와 박초롱이 정글여신 타이틀을 차지했다. 두 사람은 서로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며 같은 그룹 멤버다운 끈끈함 또한 보여줬다.

'정글의 법칙'은 신들의 정원 에피소드가 마무리되고 12월부터 '쿡 아일랜드' 편이 방송된다. 전설의 골프선수 박세리가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만큼 '쿡아일랜드' 편 역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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