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네이버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꾸준하게 사랑 받으며 또 다른 에피소드를 마무리 했다.

매주 금요일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되는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는 최근 총 다섯개의 '명절' 에피소드를 마무리 했다. '명절' 에피소드 이후 '외모지상주의'는 총 3개의 '함선농의 상경'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7일 오후에는 '함선농의 상경' 마지막 에피소드가 게시되며 주목 받고 있다.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는 지난 2014년 11월 첫 연재를 시작했다.

얼짱 출신이자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며 이름을 알렸던 박태준이 웹툰 작가에 도전했다고 알려지며 '외모지상주의'는 관심 받기 시작했다. '외모지상주의'는 첫 연재 시작 이후 꾸준히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네이버 금요 웹툰으로는 '외모지상주의' 뿐 아니라 박용제 작가의 '갓 오브 하이스쿨' 역시 주목 받고 있다. '갓 오브 하이스쿨'은 지난 2011년 첫 연재를 시작했다.

또한 미티, 구구 작가의 '한번 더 해요' 역시 꾸준히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한번 더 해요'의 경우 최근 종영한 KBS 2TV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의 원작으로 알려지며 관심 받았다.

이외에도 금요 웹툰으로 김규삼 작가의 '쌉니다 천리마 마트'가 재연재 되고 있고, 양영순 작가의 '덴마', 김칸비 황영찬 작가의 '스위트홈'이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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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