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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Q]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해인, 낯선 느낌의 유대위 완벽 소화

기사승인 2017.12.08  07: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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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정해인이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정해인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오프닝에 힘을 더했다.

지난달 16일 종영한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한 정해인은 한우탁 역을 연기하며 주목 받았다. 정해인은 한우탁 캐릭터를 통해 정의로운 경찰이자 부드러운 성격의 청년을 연기하는데 성공했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유대위 정해인 [사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화면 캡처]

 

정해인은 그동안 출연했던 대부분의 작품에서 부드러운 성격이 돋보이는 캐릭터를 연기하거나 천재적인 면모가 있는 캐릭터들로 변신하며 사랑 받아 왔다.

그러나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 정보훈·연출 신원호)에서 정해인은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반전 매력을 어필하는데 성공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정해인은 유정우 대위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다. 정해인은 유대위 역으로 이날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오프닝을 책임졌다. 오프닝을 통해 정해인은 긴 대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눈빛과 행동만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정해인은 가해 행위를 하는 유대위의 모습 뿐 아니라 교도소에 들어 와서도 까칠한 모습을 보여줬고, 교육 도중 자해를 하는 등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정해인의 이런 모습들은 그가 이전에 보여줬던 모습과 완전히 달랐을 뿐 아니라 최근 작품인 ‘당신이 잠든 사이에’ 속 모습을 완벽하게 지워냈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유대위 정해인 [사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화면 캡처]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정해인이 연기하고 있는 유대위는 현재 극 전개에 가장 긴장감을 더하는 캐릭터 중 하나다.

유대위는 주인공인 김제혁(박해수 분)에게 시비를 거는 등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교도관들 역시 유대위를 공포의 대상으로 여기며 그를 이감시키고 싶어 하는 내색을 보이기도 했다.

유대위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전개에 새로운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유대위가 박해수에게 시비를 건 것을 넘어서 본격적으로 싸움을 시작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앞으로 이어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이야기에 유대위 정해인이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수목드라마#슬기로운 감빵생활

이은혜 기자 lehy1116@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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