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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곳곳에 온천이! 창녕부곡· 거창가조· 창원마금산 온천과 김해 장유온천랜드, 양산통도아쿠아 환타지아 등 겨울에 가볼만한 국내여행지 즐비, 부곡하와이는 폐업

기사승인 2017.12.13  23: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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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경상남도에서 가볼만한 곳 중 온천이 있는 지역을 알아봅니다. 전통적으로 경남 지역 온천은 창녕 부곡온천특구의 온천탕들과 마금산온천이 가장 유명했습니다. 

애석하게도 “하와이로 여행 갔다가 왔다”는 우스갯소리를 낳은 ‘부곡하와이’는 경영진의 거액 리베이트 수수 등으로 지난 5월 폐업했습니다. 

그러나 30년 전통의 부곡 온천 특구에는 현재도 일성콘도미니엄리조트, 부곡로얄관광호텔, 레인보우관광호텔, 따오기호텔, 한성호텔,화왕산스파호텔 등 온천 및 관련 숙박업소 20여 곳이 성업 중입니다. 가족탕이 있는 온천장도 많습니다. 단, 이 지역 펜션의 물은 온천수가 아닙니다.

12월에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할만한 창녕 술정리 삼층석탑.

창녕에서 가볼만한 겨울여행지로 가장 많이 추천되는 곳은 우포늪 및 우포늪생태관이지요. 철새도래지이며 일출과 낙조사진 찍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창녕석빙고, 신라 진흥왕 순수비, 화왕산 관룡사 대웅전과 용선대, 창녕 술정리 동·서 삼층석탑(국보제34호), 창녕박물관 등 문화재를 보는 관광지도 많습니다. 특히 우포늪은 겨울에 가볼만한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에 꼽기에 손색없는 자연관광 명소입니다.

부곡 온천 지구에 있는 한 숙박시설.

 

창원시 의창구 북면에 위치한 마금산온천은 철, 리튬, 칼슘 등 스무종 이상의 미네랄을 함유해 피부질환,신경통 등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그마한 시골 동네에 ‘우성 옛날원탕’, ‘마금산원탕 보양온천’, ‘천마산온천호텔’, ‘마금산온천 족욕체험장’, ‘신촌온천’ 등 온천장과 모텔, 국수·두부 맛집이 몰려 있습니다. 갈대숲이 있는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가 근방에 있습니다.

창원에서 데이트코스 겸 드라이브 여행지로 가볼만한 곳으로는 ‘저도 연륙교’가 꼽힙니다. 바로 옆에 건설된 ‘콰이강의 다리’는 특히 야경이 더 멋진 나들이명소로 독특한 볼거리이지요. 야간 LED 조명도 매우 화려합니다. 이 다리는 길이 182m, 폭 3m 규모의 보행자 전용 철제 교량으로 스카이워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봄마다 벚꽃축제가 벌어지는 진해 여좌천의 로망스다리와 내수면 환경생태공원도 거닐만합니다. 봄과 가을에 꽃이 피는 춘추벚꽃과 단풍의 끝자락을 12월인 지금도 볼 수 있습니다.

김해시의 장유 온천랜드는 워터파크와 온천사우나 시설입니다. 한화리조트 워터피아나 대명 아쿠아월드 같은 호화시설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온가족이 수영,파도풀,워터슬라이드,급류타기,물대포, 온천탕 등을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기준 1만2천원.

김해 신어산 은하사

김해의 명소로는 영화 ‘달마야 놀자’ 촬영지인 은하사가 있습니다. 은하사 등산코스를 따라 신어산 정상에서 전망을 감상하고 출렁다리를 거쳐 은하사로 내려오는 데 1시간30분이 소요됩니다. 

김해 지역은 6가야의 맹주인 금관가야(대가야)가 있던 곳이기에 김수로왕릉, 수로왕비릉,봉황동유적 패총 전시관, 대성동 고분, 수릉원 등 가야유적이 많이 있습니다. 

김해천문대, 국립 김해박물관, 대성동 고분박물관, 김해 분청도자관 등 학생들과 함께 탐방할 만한 여행지도 즐비합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이 잠들어 있는 봉하마을도 명소가 됐습니다.

가조 온천 <경남도청 제공>

거창군 가조면 일부리에는 용출온도가 26.5도이며 PH9.7의 강알리성 단순천이 나오는 가조온천이 있습니다. 유황성분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1987년에 온천지역으로 고시됐으나 현재는 백두산천지온천만 개장해 어른 기준 입장료 5천원을 받고 영업하고 있습니다. 

거창에는 캠핑장을 갖춘 남덕유산 자락의 미리내숲, 금원산 자연휴양림 및 생태수목원 등이 주요 여행지입니다.

그밖에 경남지역에서는 양산 통도사 인근의 ‘통도 아쿠아 환타지아’가 실내 스파아일랜드를 오는 23일 개장할 예정입니다. 눈썰매장도 같은 날 개장합니다.

거제시에서는 ‘거제도 해수온천’이 대표적입니다. 이용료는 성인기준 7천원이며, 가족탕은 일반실 기준 3만5천원입니다. 거제의 중심지인 고현항 근처에 있기 때문에 외도보타니아와 해금강, 여차몽돌해수욕장 등을 둘러보고 이용하기에 좋습니다.

하동에서는 ‘옥종 불소유황천’, 사천시에서는 찜질방과 가족탕을 갖춘 ‘진양호 캐리비안 온천’과 ‘사천온천랜드 & 호텔’, 진주시에서는 ‘진주온천 남강 워터피아’가 대표적인 온천장입니다. 

또 산청군청 부근의 ‘산청 온천랜드’, 통영시 미륵산 자락의 ‘미륵 유황탄산천’ 등도 눈여겨볼만합니다. 부산,경주와 달리 경남의 온천 여행지들은 대부분 철도역과 떨어져 있어서 기차여행이 불편하므로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요즘 겨울추위가 만만찮습니다. 주말여행 시 아이들과 함께 곳곳에 숨어 있는 온천장에서 피로를 풀어 보시기 바랍니다. 온천천국 일본 못지않은 국내 여행지도 수두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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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영 기자 alps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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