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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해피시스터즈' 한영, 돈 때문에 계약결혼 선택했지만 오대규와 사랑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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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해피시스터즈' 한영, 돈 때문에 계약결혼 선택했지만 오대규와 사랑에 빠진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2.1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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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해피시스터즈’의 한영이 돈 때문에 오대규와 결혼을 결심했지만, 조금씩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극본 한영미‧연출 고흥식 민연홍)에서 윤상은(한영 분)은 최재웅(오대규 분)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해시시스터즈'에서 한영이 오대규에게 호감을 느꼈다. [사진 = SBS '해피시스터즈'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한영은 오대규에게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여줬다. 자신과 어머니에게 잘해주는 오대규의 태도를 보고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해피시스터즈’에서 한영은 오대규의 딸 최진희(이영은 분)에게도 엄마의 마음처럼 보듬어줬다. 자신에게 의지하는 이영은을 신경쓴 것이다. 이영은도 한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영뿐만 아니라 오대규도 한영을 신경 썼다. ‘해피시스터즈’에서 오대규는 한영에게 “마음을 바라지말라”며 무심한 듯 대했지만, 그의 속마음은 달랐다. 또한, 한영에게 반지를 선물하며 미안한 마음도 표현했다.

앞으로 ‘해피시스터즈’에서 한영과 오대규는 사랑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비록 계약결혼으로 부부가 됐지만, 두 사람이 러브라인을 그리기까지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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