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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에도 부는 경기장 업그레이드 바람…현대캐피탈, 전광판-조명 교체

기사승인 2017.12.19  19: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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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프로배구에서도 경기장 업그레이드 바람이 불고 있다. ‘배구의 도시’ 천안을 연고지로 하고 있는 현대캐피탈이 전광판과 조명을 교체했다.

천안 현대캐피탈 구단은 “홈경기장인 천안 유관순 체육관이 지난 17일 전광판 및 조명 교체 작업으로 업그레이드 됐다”고 19일 밝혔다. 프로야구처럼 시설 개선에 힘썼다.

 

▲ 천안 유관순체육관 전경. [사진=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제공]

 

3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야구는 800만 관중이 몰리는 흥행과 비교했을 때 경기장 시설이 낙후된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여러 구단들은 메이저리그(MLB)식 새 구장을 짓거나 부분적으로 리모델링을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기존 낙후된 구장을 더 이상 쓸 수 없다고 판단, 새 구장을 건립했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는 2014년부터,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는 2016년부터 두 팀의 새로운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밖에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해 국내 프로야구 구단 최초로 LED 조명을 설치해 지금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 중 롯데 선수가 홈런을 치면 사직구장은 현란한 LED 조명 쇼가 펼쳐진다.

SK 와이번스도 가로 63.398m, 세로 17.962m, 총 면적 1138.75㎡에 달하는 초대형, 초고화질 전광판 ‘빅보드’를 지난해 2월 선보여 팬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유난히 홈 팬들의 반응이 뜨거워 ‘배구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유관순체육관은 시설 교체로 인해 팬심을 더욱 홀릴 것으로 전망된다.

유관순체육관은 프로배구 원년인 2005년부터 현대캐피탈 홈 경기장으로 시작, 한국 배구 역사의 무대와 함께 천안의 이미지로 자리매김한 바.

이에 천안시는 유관순체육관을 관리하는 천안시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천안시민들과 배구 팬들의 윤택한 경기 관람을 위해 기존의 아날로그 전광판 시스템을 풀 HD 영상을 송출할 수 있는 전광판으로 교체했다.

전광판 크기도 기존 6400㎜X3840㎜에서 9600㎜X4480㎜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했다. 또, 경기장 조명도 기존 메탈 전등 방식에서 LED 방식으로 교체해 실내 밝기를 기존의 1250룩스에서 2500룩스로 두 배 밝게 탈바꿈했다.

천안시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유관순체육관을 찾는 천안시민과 배구 팬들에게 편안한 경기관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시설 관리를 통해 경기장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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